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미중 무역협상' 기대로 2080선 회복, 코스닥도 2%대 올라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12-12 16:36: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기대감에 208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도 2%대 상승폭을 보였다.
 
코스피 '미중 무역협상' 기대로 2080선 회복, 코스닥도 2%대 올라
▲ 1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9.6포인트(1.44%) 오른 2082.57에 거래를 마쳤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9.6포인트(1.44%) 오른 2082.57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국내 경제지표가 호조세로 나타나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며 “기관투자자가 대형주를 중심으로 순매수세를 보이며 지수가 1%대 상승폭을 보였다”고 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취업자 수는 2718만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6만5천 명이 늘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 체포 사태 및 중국과의 무역협상을 놓고 우호적 발언을 내놓은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 체포사건을 중재할 뜻이 있냐는 질문에 “매우 중요하고 국가 안보에도 도움이 되는 중국과의 역대 최대 규모의 무역협상에 분명히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면 확실히 중재에 나설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중국과 협상이 이미 전화통화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며 “중국은 즉각적으로, 아주 빠르게 미국산 자동차를 대상으로 한 관세를 40%에서 15%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SK텔레콤(-1.57%), 한국전력(-1.84%) 등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의 주가가 올랐다.

주가 상승폭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0.5%, SK하이닉스 2%. 셀트리온 2.95%, 삼성바이오로직스 0.13%, 현대차 6.28%, LG화학 0.14%, 포스코 1.01%, 네이버 1.22% 등이다.

12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47포인트(2.34%) 오른 676.48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을 향한 기대감에 영향을 받아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제약주를 중심으로 순매수세를 보이면서 지수가 2%대 상승폭을 보였다”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스튜디오드래곤(-0.41%)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의 주가가 올랐다.

주가 상승폭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 4.33%, 신라젠 3.35%, CJENM 2.99%, 포스코켐텍 1.28%, 메디톡스 3.7%, 바이로메드 3.89%, 에이치엘비 2.18%, 코오롱티슈진 2.38%, 펄어비스 4.18%, 셀트리온제약 3.1% 등이다.

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6원(0.1%) 떨어진 1128.5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회복에 불안 신호, 현물 거래량 급감에 '변동성 확대' 예고
[현장] 전기료에는 석탄발전 보조금도 포함돼 있다? 시민사회 용량요금 개편 촉구
HD현대중공업 LNG운반선 4척 1.5조에 수주, 연간 수주목표 7.17% 달성
구리값 사상 첫 1만3천달러 돌파, 관세 인상에 미국 내 '사재기' 영향
고려아연 최윤범 "미국 제련소, 칩스법 보조금 반영 땐 신주발행 할인부담 사라져"
삼성전자 모바일 AI 기기 8억 대 물량공세, 애플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온다
미국 월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도 주가 낙관, BofA "64% 상승 잠재력"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경영 강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나서
현대차그룹 삼성동 GBC 49층 3개 동 건설키로, 2031년 준공 목표
LG이노텍 자율주행·전기차 부품 전시, 문혁수 "모빌리티 사업기회 확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