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최중경, 공인회계사회 64돌 기념식에서 "경제전문가로 역할 넓혀야"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8-12-12 11:50: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37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중경</a>, 공인회계사회 64돌 기념식에서 "경제전문가로 역할 넓혀야"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왼쪽부터 세번째)이 한국공인회계사회 64돌 기념식에서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공인회계사의 역할 확대를 강조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1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관에서 ‘창립 제64주년 기념식 및 2018년 공인회계사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최 회장은 기념사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빠른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앞으로 공인회계사는 회계 전문가를 넘어 산업 전문가이자 경제 전문가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확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기념식에서 2018년도 제53회 공인회계사시험의 성적 우수자와 2018년 기본 실무 및 외부감사 실무과정 연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습회계사를 시상했다.  

회계 및 세무와 관련된 우수 논문 시상과 공인회계사 음악동호인회의 합창 공연 등도 진행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