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경쟁, 센서시장 급성장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5-03-18 15:53: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경쟁, 센서시장 급성장  
▲ 갤럭시S6

스마트폰센서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글로벌 스마트폰시장에서 선두다툼을 벌이며 스마트폰센서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18일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스마트폰용 조도센서(light sensor) 시장의 매출이 2016년 7억67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13년보다 16% 늘어난 수치다.

조도센서는 주변 환경의 빛을 감지해 자동으로 화면밝기 등을 조절하는 센서로 스마트폰에 조도센서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조도센서에 광원세기를 측정해 화면밝기를 조정하는 RGB 센서, 적외선을 감지해 동작을 인식하는 제스처 센서, 자외선(UV) 센서 등이 모두 포함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체 조도센서 시장 매출에서 43%에 해당하는 2억7189만 달러어치의 제품을 구입했다.

애플은 같은 기간 전체 조도센서 시장 매출의 19%에 해당하는 1억2950만 달러어치를 샀다. 두 회사가 조도 센서 시장 전체 매출의 62%를 올려준 셈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용 센서의 수요자일 뿐 아니라 공급자 역할도 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시스템반도체의 일종인 모바일용 이미지 센서 분야에 진출해 현재 소니에 이어 세계 2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다음달 출시할 갤럭시S6에도 자체적으로 만든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센서가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오는 2분기부터 800만 화소 이미지 센서의 양산에 들어간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주주환원이 끌어올린 4대 금융 주가, 비과세 '우리금융' 눈에 띄네
설 이후 공모주 시장 기지개, '케이뱅크' 기대감 '액스비스' '에스팀' 이어 받는다
생성형 AI 월드모델 '지니'가 쏘아올린 공포, 게임업계 수장들 "게임 대체는 시기상조"
일본 '반도체 부활' 전략 투트랙, TSMC 투자 유치에 라피더스도 본격 육성
신세계그룹 실적 훈풍서 소외된 신세계까사, 김홍극 '자주' 앞세워 수익성 반등 노려
"보안 걱정 중국 로봇청소기 이제 그만", 삼성전자·LG전자 3S 전략으로 '안방 시장..
'월드컵' DJ '올림픽 유치' MB, '조용한 동계올림픽' 이재명은 스포츠 복 없나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태양광 시장에 새 기회, 한화솔루션 중국과 경쟁 앞둬
종근당 기술수출 성과 무르익는다, 이장한 신약개발 체질강화 변곡점 맞아
DL이앤씨 압구정5구역에서 수주경쟁 결단, 박상신 '아크로' 경쟁력에 자신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