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경쟁, 센서시장 급성장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경쟁, 센서시장 급성장  
▲ 갤럭시S6

스마트폰센서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글로벌 스마트폰시장에서 선두다툼을 벌이며 스마트폰센서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18일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스마트폰용 조도센서(light sensor) 시장의 매출이 2016년 7억67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13년보다 16% 늘어난 수치다.

조도센서는 주변 환경의 빛을 감지해 자동으로 화면밝기 등을 조절하는 센서로 스마트폰에 조도센서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조도센서에 광원세기를 측정해 화면밝기를 조정하는 RGB 센서, 적외선을 감지해 동작을 인식하는 제스처 센서, 자외선(UV) 센서 등이 모두 포함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체 조도센서 시장 매출에서 43%에 해당하는 2억7189만 달러어치의 제품을 구입했다.

애플은 같은 기간 전체 조도센서 시장 매출의 19%에 해당하는 1억2950만 달러어치를 샀다. 두 회사가 조도 센서 시장 전체 매출의 62%를 올려준 셈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용 센서의 수요자일 뿐 아니라 공급자 역할도 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시스템반도체의 일종인 모바일용 이미지 센서 분야에 진출해 현재 소니에 이어 세계 2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다음달 출시할 갤럭시S6에도 자체적으로 만든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센서가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오는 2분기부터 800만 화소 이미지 센서의 양산에 들어간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부동산 공화국을 벗어나는 게 가장 중심 과제", 레버리지 ETF "부족함 있었다"
농심 2030년 '닛신' 넘고 1위 찍는다, 조용철 '수출전용' 녹산공장으로 '해외 4..
신한투자증권 외국인통합계좌 만만찮은 후발주자, 이선훈 '아시아 강자' 신한금융 강점 살린다
테슬라용 원통형 배터리 수요 급증,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연말 미국 공장 가동으로 파..
SK하이닉스 손자회사 솔리다임, 미국 동부 낸드 생산기지 신설 검토
미국 원전 지원책에도 비용 절감 효과 미지수, 한국 대미투자 사업 수익성 확보가 관건
일본 '1995년 이후 최고' 금리 인상 뒤 방향성 불투명, 미국 압박에 셈법 복잡
한화오션 노조 임단협 난항에 파업 강도 더 높인다, 김희철 '영업익 2조' 전망 속 성..
[현장] "백화점 안목으로 고른 화장품이래", 현대백화점 더마뷰티 편집숍 '코오드' 고..
LH 주택공급 속도전 속 부채 부담 커진다, 이성훈 개혁 내부 반발까지 '3중 난제' 직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