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카카오뱅크 전산오류로 이체와 결제 1시간 반 중단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8-12-03 12:51: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뱅크의 이체와 결제 서비스에서 전산오류가 발생했다.  

3일 오전 9시경부터 약 1시간30분 동안 카카오뱅크의 이체와 결제 서비스가 되지 않았다. 
 
카카오뱅크 전산오류로 이체와 결제 1시간 반 중단
▲ 카카오뱅크 로고.

카카오뱅크 이용자들은 이 시간에 체크카드로 결제를 하지 못하고 현금자동인출기에서 돈을 찾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는 "콜센터 대기가 200명이 넘는다" 등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용자들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전산 시스템에 일시적 오류가 발생해 이체와 결체 서비스가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며 “문제가 해결돼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의 결제 서비스는 9월에도 체크카드의 승인이 지연되거나 거절되는 전산오류가 발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도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지속, "강세장 복귀 가능"
하나증권 "디오 영업망 개편 및 구조조정 효과 발생, 구조적 성장을 위한 정상화 단계"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지지율 52.3%, TK는 '긍정' 서울·PK는 '부정'이 더 높아
팔란티어 주가 '지나친 고평가' 분석, "타임머신 발명한 수준의 프리미엄"
LG전자 가전구독 모델 B2B로 확장, 상업용 스탠드에어컨 23평형 월 8만원대
안랩 블록체인 자회사, 간편결제진흥원·오픈에셋과 스테이블코인 사업 협력
[조원씨앤아이] 트럼프 '비호감' 58% vs. '호감' 23%, 보수층은 '호감' 44%
테슬라 로보택시 구글과 아마존에 '우위' 평가, "사업가치 9천억 달러" 분석
[조원씨앤아이] 국힘 당대표 적합도, 국힘 지지층에서 장동혁 35% vs. 김문수 33%
샤오미 "전기차 2027년 유럽 출시", 투자자 기대감에 주가 삼성전자 대비 고평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