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케아, 글리바르프 확장형 테이블 자발적 리콜 실시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8-11-27 16:17: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케아가 글리바르프 확장형 테이블을 자발적으로 리콜한다. 

이케아는 2017년 2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글리바르프(GLIVARP) 확장형 테이블 화이트 반투명 제품을 대상으로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영수증이 없어도 이케아 매장에서 환불받거나 유사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케아, 글리바르프 확장형 테이블 자발적 리콜 실시
▲ 이케아의 글리바르프 확장형 테이블 화이트 반투명 제품 이미지.

이케아는 글리바르프 확장형 테이블의 확장상판이 레일에서 분리돼 떨어졌다는 소비자 신고가 접수되자 조사를 진행한 뒤 리콜을 결정했다. 

신디 앤더슨 이케아 주방 및 다이닝 담당 매니저는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지만 위험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리콜을 실시할 이유가 충분하다”며 “고객의 안전을 위한 사전적 조치로 이 제품을 리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리콜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모비스 지배구조 글로벌 기준 가는 길, '1세대 거버넌스 연구원' 김화진 선임사외이..
기아 이동수단 넘어서려는 전략, 조화순 선임사외이사 선임으로 '디지털 거버넌스' 강화
현대차 왜 선임사외이사로 심달훈 선임했나, 국세청 출신으로 조세 관세 리스크 대응에 방점
[채널Who] 김유신 OCI도 반도체 슈퍼사이클 올라탄다, 국내 유일 반도체용 폴리실리..
OCI홀딩스 지주사 전환요건 유예로 한숨 돌려, '최연소 여성임원' 대표 이수미 능력 ..
OCI홀딩스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너무 크다, 이우현 AI 시대 태양광 사업 확장 ..
이우현 길 닦은 OCI 반도체 소재와 원료 사업, 김유신 반도체 슈퍼사이클 타고 수확하나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