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SDS, 4차산업혁명 신사업 확대 성과로 구조적 성장기 진입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11-27 11:18: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S가 블록체인과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등 IT 서비스 신사업을 앞세워 매출과 영업이익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정대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27일 "삼성SDS는 다양한 IT 서비스를 앞세워 사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사업 중심의 실적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SDS, 4차산업혁명 신사업 확대 성과로 구조적 성장기 진입
▲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삼성SDS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 솔루션을 금융과 제조업, 물류 분야까지 확장하며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와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반 분석 서비스 등 삼성SDS의 자체 솔루션도 국내외 고객사에 공급이 늘어나며 실적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정 연구원은 "IT 설비 투자가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요한 전략적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삼성SDS가 구조적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SDS는 계열사에 매출 비중이 높고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단점으로 안고 있다.

하지만 정 연구원은 삼성SDS가 3조6천억 원에 이르는 현금성 자산을 통해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활발한 인수합병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봤다.

삼성SDS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580억 원, 영업이익 867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18.4% 늘어나는 수치다.

2019년 매출은 10조9960억 원, 영업이익은 987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1분기 영업이익 2조8천 억으로 120.4% 증가 '역대 최대'
[현장] EU 사이버복원력법 시행 초읽기, 블랙덕 "유럽 진출 기업 보안체계 내재화해야"
중소중견 게임사 덮친 경영악화 '늪', 'AI 효율화'로 생존 활로 모색
삼성전자에 부품 공급 '갑질' 브로드컴, 과징금 불복 소송서 패소
미중 정상회담에 미국 기업인 경제사절단 대거 참여, "중국 규제 논의에 중요한 기회"
구윤철 "파업 절대 안 된다", 삼성전자 총파업 전운에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비롯한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오늘Who]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