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강경화 "북미 고위회담 연기는 북한의 '일정분주'가 이유"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8-11-08 17:48: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북한의 ‘일정 분주’로 북미 고위회담이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강 장관은 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북측으로부터 연기하자는 통보를 받았다고 미국이 우리에게 설명해줬다”며 “일정이 분주하니 연기하자고 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9161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경화</a> "북미 고위회담 연기는 북한의 '일정분주'가 이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8일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대답하고 있다.

강 장관은 북미 고위급회담 연기를 전달 받은 시점에 관해서는 “7일 오찬행사 가운데 한반도본부장으로부터 급히 연락을 받았다”며 “한국과 미국의 여러 소통채널을 통해 사전에 알았다”고 말했다.

야당 의원들이 “외교부가 미국으로부터 직접 연락을 받았느냐”고 질문했지만 강 장관은 대답하지 않았다.

강 장관은 “미국에서 연기를 발표하면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공개적으로 나중에 열릴 것이라고 얘기했다”며 “북미가 시기적으로 재조정을 계속 하고 있다.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는 건 지나치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강 장관은 “회담 준비상황에 관해 여러 단계를 통해 파악하고 있다”며 “남북채널을 통해서도 이번에 연기된 협의가 재개될 수 있도록 촉구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