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대우조선해양, 인도네시아 잠수함 수주 위해 현지기업과 컨소시엄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8-11-08 17:45: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조선해양이 인도네시아에서 잠수함을 수주하기 위해 현지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대우조선해양은 7일 인도네시아 방산전시회 'INDO 디펜스 2018' 행사장에서 현지 국영기업인 'PT. PAL 조선소'와 컨소시엄 구성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해군으로부터 잠수함 3척의 건조 계약을 따내기 위한 것이다. 
 
대우조선해양, 인도네시아 잠수함 수주 위해 현지기업과 컨소시엄
▲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국내 최초의 3천 톤급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특수선사업본부장 전무는 "올해 안으로 실제 계약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했다"며 "최근 'PT. PAL 조선소'에 기술협력센터를 열어 잠수함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2011년에도 인도네시아와 잠수함 3척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우리 해군의 209급 장보고함을 개량한 1400톤급의 잠수함이다. 

이 가운데 1~2번 함은 국내에서 건조해 인도네시아에 납품했다. 3번 함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블록 형태로 건조한 뒤 대우조선해양의 기술지원 아래 PT. PAL 조선소에서 최종 조립된다.

대우조선해양이 이번 수주에 성공하면 인도네시아 해군이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12대의 잠수함 가운데 절반인 6대를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하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