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한국은행 "핀테크시장 활성화와 함께 적절한 규제도 필요"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11-07 18:35: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은행이 국내 핀테크시장 혁신을 위해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함께 적절한 규제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신호순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7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한국은행과 한국지급결제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지급결제 콘퍼런스’에서 “국내 핀테크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노력과 함께 정부와 감독 당국, 한국은행이 관련 리스크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접근을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행 "핀테크시장 활성화와 함께 적절한 규제도 필요"
▲ 신호순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7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지급결제 콘퍼런스'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콘퍼런스는 ‘지급결제 규제와 혁신’을 주제로 열렸다. 핀테크 확산과 관련한 국내 규제 이슈를 점검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 부총재보는 핀테크 혁신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들었다.

신 부총재보는 “금융과 정보통신(IT)의 융합으로 금융회사 및 핀테크회사 사이의 각종 거래들이 많아지고 복잡해지면서 금융시스템 내 특정 충격에 따른 위험성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며 “개별 금융회사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이를 개선하고 보완해 나가려는 노력이 뒤따라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국내 핀테크 시장 및 지급결제 시스템을 혁신하는 과정에서 혁신의 촉진자이자 감시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