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현대해상 목표주가 높아져, 자동차보험 손해율 점차 회복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11-06 10:5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해상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점차 회복세를 나타내고 자본 확충 부담도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해상 목표주가 높아져, 자동차보험 손해율 점차 회복
▲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이사 부회장.

이남석 KB증권 연구원은 6일 현대해상 목표주가를 4만 원에서 5만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제시했다.

5일 현대해상 주가는 4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2019년과 2020년 순이익 전망치가 높아진 점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높였다”며 “자동차보험부문에서 추가적 실적 악화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며 실손의료보험 손해율 개선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현대해상은 전체 위험보험료 가운데 자동차보험 보험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실적 개선이 어려웠다.

이 연구원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본 확충 우려도 점차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해상이 8월 5천억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면서 지급여력(RBC)비율이 6월 182.4%에서 203.4%로 22%포인트 높아졌을 것으로 추정됐다. 

이 연구원은 “시장금리의 상승 가능성이 낮은 상황이고 감독 기준 개편과 관련해 금융당국도 유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자본적정성 하락과 관련된 불확실성은 점차 낮아질 것”이라고 봤다.

현대해상은 내년에 순이익 542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기존 추정치보다 27.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