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장동현, SK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 중동에 수출

서정훈 기자 seojh85@businesspost.co.kr 2015-03-05 18:27: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장동현, SK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 중동에 수출  
▲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왼쪽)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가운데)이 SK텔레콤과 사우디텔레콤의 업무협약 조인식에 참석해 웃고 있다. <뉴시스>

잗동현 SK텔레콤 사장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중동 정보통신기술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장 사장은 5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텔레콤’과 정보통신기술(ICT) 신성장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우디텔레콤은 가입자 수 약 1억6천만 명을 거느린 아랍권 최대 이동통신사다.

장 사장은 “고객들이 중동과 동아시아라는 지역적 한계를 넘어 더욱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두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노력이 양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이번 협약으로 가정용 사물인터넷 기기 ‘라이프웨어’, 에너지관리 시스템(BEMS) 등 제품을 포함해 이동통신망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마케팅 노하우 등을 사우디아라비에 수출하게 됐다.

SK텔레콤은 또 정부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SK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도 수출하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중동국가들이 앞으로 5년 동안 정보통신기술산업에 33조 원에 이르는 막대한 자금을 투자할 것으로 보여 SK텔레콤이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파악한다.

두 회사의 이번 업무협약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사우디텔레콤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파트너쉽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사우디텔레콤은 1월 임원진이 대전에 위치한 SK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SK텔레콤과 공동 워크샵을 개최하는 등 업무협약 체결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