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임금근로자의 33%는 비정규직으로 4년 연속 비중 커져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8-11-04 14:32: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임금 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 근로자의 비중이 4년 연속 올랐다.

4일 통계청의 ‘2018년 8월 경제활동 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 근로자의 비중은 33%였다. 2017년 8월과 비교해 0.1%포인트 오른 것이다.
 
임금근로자의 33%는 비정규직으로 4년 연속 비중 커져
▲ '2018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이 4년 연속 상승했다.<통계청 통계자료 갈무리 화면>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는 1년에 1번 이뤄진다. 비정규직 비중은 2015년 32.5%부터 해마다 지속해서 증가해왔다. 2016년 32.8%, 2017년 32.9%였다.

임금근로자의 증가폭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모두 예년과 비교해 크게 줄었다.

올해 8월 정규직 증가폭은 3천 명에 불과했는데 같은 기간을 기준으로 했을 때 정규직 증가폭은 2017년 15만8천 명, 2016년 14만2천 명, 2015년 34만1천 명이었다. 

비정규직은 2018년 8월 3만6천 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예년 수치는 2017년 9만8천 명, 2016년 17만3천 명, 2016년 19만4천 명이었다.

비정규직을 세분화해서 보면 한시적 근로자는 9만8천 명, 시간제 근로자는 4만5천 명 늘어났고 비전형 근로자는 4만1천 명 줄었다. 비중으로는 한시적 근로자 19.1%, 시간제 근로자 13.5%, 비전형 근로자 10.3%다. 

비전형 형태가 줄어드는 대신 한시적 비정규직과 시간제 비정규직 자리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공공부문에서 단기 일자리를 만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HMM 올해 중동 특수 없다, 최원혁 실적 부진 속 본사 부산 이전까지 과제 산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