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장석훈, 더존비즈온과 삼성증권의 중소기업 금융서비스 확대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11-01 11:02: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비즈니스 플랫폼 전문회사와 손잡고 중소기업을 위한 삼성증권의 금융 서비스사업에 속도를 낸다.

삼성증권은 10월31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법인고객 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위해 비즈니스 플랫폼 전문기업 더존비즈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403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석훈</a>, 더존비즈온과 삼성증권의 중소기업 금융서비스 확대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직무대행(오른쪽)이 31일 서울 서초동 삼성증권 본사에서 김용우 더존비즈온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증권>

이번 협약으로 삼성증권은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를 사용하는 법인고객들을 상대로 금융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위하고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 경영관리, 통신, 신용정보 및 임직원 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위하고의 법인고객들은 앞으로 삼성증권의 전문가그룹을 통해 자금 조달 및 맞춤형 재무 컨설팅을 받게 된다. 또 직원들은
연금관리 등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은 법인커뮤니티 프로그램은 최고경영자(CEO)포럼, 최고재무책임자(CFO)포럼 등을 통해 법인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벤처기업협회와 제휴를 맺고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으로 투자 자문 서비스분야를 넓히고 있다.[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