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황창규 장동현, 한국의 5G 기술 표준화 확보에 주력

김수진 기자 ksj01@businesspost.co.kr 2015-03-04 16:34: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황창규 KT 회장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5G 표준화 확보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4일 KT에 따르면 황 회장은 3일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회의에 참여해 한국의 앞선 IT 인프라를 소개했다.

  황창규 장동현, 한국의 5G 기술 표준화 확보에 주력  
▲ 황창규 KT 회장
황 회장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회의는 세계 통신사업자 메이저업체들이 모여서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인데 그동안 굉장히 평범하게 진행됐다"면서 "KT가 하고 있는 일, 한국의 IT인프라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얘기했더니 나머지 25개 업체의 이사들이 한국을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황 회장은 다가 올 5G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세계적 차원에서 기술의 표준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그는 "한국의 커버리지와 인프라는 10배 빠른 인터넷이 거의 일반화했는데 유럽 등 다른 나라는 2G와 3G 사용이 빈번할 정도로 기술이 뒤쳐져 있다"고 평가했다.

황 회장은 “KT의 네트워크 기술 홍보가 한국기술을 표준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이사들은 한국의 IT 기술을 인정하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 회장은 "예전에 한국이 과하게 인프라만 많다고 치부했지만 이번에 한국의 기술을 인정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황창규 장동현, 한국의 5G 기술 표준화 확보에 주력  
▲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장동현 SK텔레콤 사장도 지난 2일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회의에 참석해 통신사업자들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며 "통신사업자 표준 설정과 네트워크 진화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사물인터넷, 핀테크 등 한국의 상황에 대해 얘기를 했다"면서 "예전에 비해 통신사업자들이 뜻을 모으려는 분위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800여 개 통신사업자와 250여 개 이상의 제조사, 소프트웨어사, 장비 공급업체, 인터넷,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사가 참여하고 있다. KT는 2003년, SK텔레콤은 2008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진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