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국제유가 이틀째 하락, 미국 중국 무역갈등에 미국 원유재고도 늘어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8-10-31 08:12: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이틀째 하락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과 함께 글로벌 경기가 둔화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으면서 유가 하락에 압력을 가했다.
 
국제유가 이틀째 하락, 미국 중국 무역갈등에 미국 원유재고도 늘어
▲ 30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86달러(1.3%) 내린 66.18달러에 장을 마쳤다.

30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86달러(1.3%) 내린 66.18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ICE)의 브렌트유도 배럴당 1.37달러(1.8%) 떨어진 75.95달러에 거래됐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격렬해지면서 글로벌 원유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중국과 '좋은 거래'에 이를 수도 있다”면서도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최근 5주 연속 증가하고 있는 점도 유가 하락의 원인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플래츠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330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3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31.72포인트(1.77%) 상승한 2만4874.6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41.38포인트(1.57%) 오른 2682.6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1.36포인트(1.58%) 오른 7161.65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