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필룩스 '대장암 권위자' 스캇 월드만 회장 추대, 항암제기술도 받아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5-03 14:51: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장암 권위자인 스캇 월드만 교수가 필룩스 회장에 오른다. 

스캇 월드만 교수는 항암제 개발사 바이럴진의 최대주주였는데 최근 바이럴진을 필룩스에 매각하고 대신 필룩스 2대주주가 됐다.
 
필룩스 '대장암 권위자' 스캇 월드만 회장 추대, 항암제기술도 받아
▲ 스캇 월드만 박사.

필룩스는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된 630만 주가 증시에 상장되면서 스캇 월드만 교수가 최대주주로 있는 코아젠투스가 필룩스의 2대주주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필룩스는 이와 동시에 스캇 월드만 교수를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이날 공개했다. 앞서 필룩스는 4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스캇 월드만 교수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스캇 월드만 교수는 대장암분야에서 권위자 가운데 한 명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승인자문위원회 위원장이다.

현재 미국 토마스제퍼슨대학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바이럴진에서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한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필룩스 2대주주가 된 코아젠투스는 스캇 월드만 교수가 최대주주로 있는 바이오신약 연구개발(R&D)회사다.

코아젠투스는 바이럴진 지분 62%를 들고 있었는데 최근 필룩스에 바이럴진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코아젠투스는 매각대금으로 필룩스 주식을 받아 필룩스 2대주주에 올랐다.

코아젠투스는 차세대 면역항암 치료제인 ‘CAR-T’ 관련 치료제의 원천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코아젠투스는 CAR-T 치료제 개발과 관련해 현재 전임상을 완료하고 미국 FDA 임상1상을 준비하고 있다.

필룩스에 따르면 스캇월드만 교수는 필룩스 회장 취임을 통해 그동안 연구한 차세대 항암제 CAR-T 등 항암제 개발기술들을 필룩스에 이전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김민석 "부동산 정책 수단으로 세제는 가급적 뒷 순위, 선거 의식한 것 아니다"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재입찰 공고 뒤 하루도 지나기 전에 돌연 취소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삼표 회장 정도원 1심 무죄, 양대 노총 "검찰 항소해야"
경제부총리 구윤철 "5월9일 이전 매매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 때 다주택자 중과,..
금감원장 이찬진, 증권사 CEO 간담회에서 "부동산 PF 부실잔액 여전히 많아"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국 백악관, 한국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에 "긍정적 진전"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