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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 하향, 목표 PBR 2.4배에서 2배로 낮춰"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6-07-08 09: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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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종합상사 업종 전반의 가치평가 하락을 반영한 것이다. 한편 포스코그룹 차원에서의 지주사 보유 지분 유동화 계획으로 단기적으로는 매도 물량이 늘어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주식 수급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신한투자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 하향, 목표 PBR 2.4배에서 2배로 낮춰"
▲ 한승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목표주가를 8만2천 원으로 하향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한승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를 기존 10만 원에서 8만2천 원으로 낮췄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는 7일 4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 연구원은 “동종 기업인 일본 종합상사의 기업가치평가 목표 배수 하락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도 기존 2.4배에서 2배로 낮췄다”며 “지주회사 포스코홀딩스의 상장 자회사 지분 최적화 전략에 따라 단기적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식의 매도물량 출현부담이 부각될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주식 유동성과 수급 개선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7월2일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포스코홀딩스가 미래 투자재원, 주주환원 등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보유한 상장 자회사의 지분율을 50%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1분기 말 기준 포스코홀딩스의 포스코인터내셔널 지분율은 71%이다. 

LNG 관련 가치사슬·신재생에너지를 양축으로 하는 에너지 사업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예정인 희토류 사업의 성장이 기대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가스전 개발, LNG 트레이딩, LNG 터미널 운영 등의 LNG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31년 가스판매량 420만 톤, 연간 LNG 거래 취급물량 634만 톤 등의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에너지사업에서 연간 매출 9조 원, 연간 영업이익 1조4천억 원 이상을 거두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 연구원은 “올해 연말부터 북미산 LNG 도입물량이 증가하며 LNG 관련 사업 내 인프라의 활용도와 수익화 선택지가 확대된다”며 “전략광물 공급망 조정자로서, 희토류 사업은 중장기 기업가치 재평가의 기대요인”이라고 전망했다. 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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