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 성과 보고, "국가 정상화 및 국정 쇄신" 자평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5-12-07 16:18: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통령실이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아 성과 보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내란전담재판부, 인사 청탁 문자 등 논쟁적인 정치 현안도 언급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7일 서울시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첫 6개월의 기록, 국민께 보고 드립니다'라는 이름의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반년의 여정은 국가 정상화와 함께 국정 전반을 일대 쇄신하는 과정이었다"고 평가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 출범 6개월 성과 보고, "국가 정상화 및 국정 쇄신" 자평
강훈식 비서실장이 7일 서울시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린'이재명 정부 첫 6개월의 기록, 국민께 보고 드립니다'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반년 간 이재명 정부의 성과를 경제, 외교, 사회 분야로 나누어 설명했다.

강 비서실장은 경제 분야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으로 소비와 내수가 다시 활력을 찾으면서 경제성장률 급반등을 이뤄냈다"고 자평했다.

그는 "지난달 수출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수출 시장도 나날이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 비서실장은 외교 분야에서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 다자외교를 주도하며 정상외교를 완전히 회복시켰다"며 "무엇보다 가장 큰 외교 현안이던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상호존중과 이해에 근거해 슬기롭게 풀어냈다"고 바라봤다.

강 비서실장은 사회 분야에서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정부답게, 국민주권 시대를 맞아 '국민 중심 국정'의 문을 활짝 열었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대통령실 특활비나 업무추진비를 사상 최초로 공개했고 국민 사서함과 타운홀미팅 등으로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대폭 강화했다"고 짚었다.

대통령실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내란전담재판부, 인사 청탁 문자 등 정치 현안에 대해서도 입장을 내놨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관련 이견 조율 문제'에 대한 질문에 "당과 대통령실 간에 내란전담재판부를 추진하는데 원칙적으로 생각을 같이하고 다만 위헌 소지가 최소화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추진한다는 정도의 공감대는 형성돼 있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강 비서실장은 또한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인사 청탁 문자 논란과 관련해 "공직기강실을 통해 저를 포함한 김남국, 김현지 제1부속실장에 대한 조사와 감찰을 실시했다"며 "김남국 전 비서관이 (문자) 관련 내용을 전달하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화석연료 기업 32곳 글로벌 온실가스의 절반 배출, 사우디 아람코가 가장 많아
대만 이어 한국에 미국 '반도체 투자' 압박 더하나, "삼성전자 가세하면 TSMC 부담..
LG전자 인도법인 목표주가 13% 하향, 모간스탠리 "성장 속도 둔화"
국제연구진 "작년 EU 풍력·태양광 비중 30%, 처음으로 화석연료 넘어"
기아 EV5 280만원 EV6 300만원 인하, 0%대 초저금리 할부 정책 시행
NH투자 "효성티앤씨 목표주가 상향, 스판덱스 가격 반등으로 수익성 개선"
기후솔루션 "석유화학 '탈탄소' 전기화가 수소화보다 효율적, 107조 절감"
신영증권 "더블유게임즈 AI 활용 캐주얼 부문 성장 가시화, 환율 수혜 지속"
애플 카메라 달린 '시리 뱃지' 개발 중, 오픈AI와 차세대 인공지능 기기 경쟁
트럼프 EU 관세 철회에 반도체주 재부각, 하나증권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