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동훈 76일 만에 공개행보, "이재명 범죄혐의 피하려 개헌 논의 안 하는 것"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3-02 16:23: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개헌 논의에 소극적 태도를 보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판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일 서울 종로구 한 극장에서 제2연평해전을 다룬 공연 관람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개헌 논의를 피하는데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헌법을 지키려는 게 아니라 자기 몸을 지키려는 것”이라고 답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52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76일 만에 공개행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범죄혐의 피하려 개헌 논의 안 하는 것"
한동훈 전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 극장에서 제2연평해전을 다룬 연극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를 관람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 전 대표는 헌법을 개정해야만 이 대표와 민주당의 ‘줄탄핵’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87 체제가 바뀌어야 한다는 점은 모두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이 대표가 주도했던 29번의 탄핵 시도와 대통령이 했던 계엄령 선포까지 이런 일을 국민들에게 또 겪게 할 수는 없지 않나”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잘못됐다는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 대표가 정권교체를 주장하는 것에 관한 질문에 “계엄 선포가 대단히 잘못됐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다만) 그렇다고 이 대표의 민주당이 헌법을 무시하고 유린한 폭거 부분도 대단히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의 공개행보는 12·3 비상계엄 여파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지난해 12월14일 국회에서 가결되고 당 대표에서 물러난 뒤 76일 만이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