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그룹 E-GMP 기반 전기차, 유럽 안전성 평가서 최고 등급 인정받아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8-25 11:49: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글로벌 주요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2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제네시스 GV60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 △기아 EV9 등 E-GMP 기반 전기차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프로그램 ‘유로 NCAP’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받았다. 
 
현대차그룹 E-GMP 기반 전기차, 유럽 안전성 평가서 최고 등급 인정받아
▲ 현대자동차그룹은 25일 자사의 전기차 플랫폼 'E-GMP' 기반의 차종들이 최근 글로벌 주요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현대차의 아이오닉5 <현대차>

앞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지난해 3월 발표한 충돌평가에서도 E-GMP가 적용된 차종들은 ‘톱 세이프티 픽(TSP)’ 이상의 등급을 받았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는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양호한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을 매긴다.

E-GMP는 현대차그룹이 2020년 12월 내놓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다. 

차체의 강성을 높이기 위해 배터리팩을 구조물로 활용해 설계했으며 측면 충돌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배터리 바깥에 위치한 사이드실 내부에 알루미늄 압출재를 적용했다.

차체와 배터리는 8점 체결구조가 적용됐으며 후방 추돌시 리어멤버의 변형을 의도적으로 발생시켜 충격을 흡수하면서 하부멤버는 핫스탬핑(고온성형과 담금질 냉각을 동시에 하는 공법) 강판으로 보강해 배터리 손상을 방지했다.

또한 다중 골격 구조를 적용해 전면 충돌 시 충격 에너지를 분산할 수 있도록 하중이 전해지는 경로(로드패스)를 최적화하고 충돌 에너지가 전면부 일부에 집중되는 상황을 고려해 더블박스 멤버 설계로 다중 골격 구조를 완성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방위적으로 탑승자 안전을 사수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7월1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민주당 국회 상임위 11곳 후보 명단 발표, 국민의힘 위원 전원 사임계 제출
산업부 EU 철강 '무관세 물량' 조정에 성과, 감소폭 46%에서 19.7%로 줄여
정부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 단계 '주의'로 하향, 승용차 요일제 전면 해제
경찰, 신협중앙회장 고영철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
NH투자증권 신재욱 배광수 각자대표체제 출범, "하나 되어 성과 만들겠다"
[오늘의 주목주] 'MLCC 공급계약' 삼성전기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반도체주 반..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에 최광진 부사장 선임, "중소기업 자금조달 기여할 것"
[채널Who] 베네수엘라 지진 악전고투 구조 현장에서 누군가는 셀카 찍었다
이재명 "서남권 반도체 투자 직접 총책임" "광주·전남 지역격차로 얼마나 서러웠겠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