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미국증시 내년 1분기 저점 맞는다, 모건스탠리 "매수에 최고의 기회"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2-11-21 16:19: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증시가 인플레이션과 기준금리 인상 등 영향으로 내년 초까지 약세장을 지속하면서 저점 기록을 새로 쓸 것이라는 증권사 모건스탠리 연구원의 전망이 나왔다.

다만 내년 초 증시 저점은 주식 매수에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이어졌다.
 
미국증시 내년 1분기 저점 맞는다, 모건스탠리 "매수에 최고의 기회"
▲ 미국 증시가 내년 1분기에 저점을 기록한 뒤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모건스탠리 연구원의 전망이 나왔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미국 CNBC는 21일 모건스탠리 연구원의 말을 인용해 “미국 증시 약세장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며 “하지만 당분간 증시 상황이 불안한 국면에 놓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모건스탠리 연구원은 CNBC와 인터뷰를 통해 “약세장의 마지막 단계가 가장 어려운 구간이 될 수 있다”며 “두 가지의 리스크가 연말까지 증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투자자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중단 시기와 인플레이션 지표 변화를 조심스럽게 살피며 주식 투자에 조심스런 태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모건스탠리 연구원은 내년 1분기 S&P500 지수가 3천 포인트 초반대까지 하락하면서 저점을 새로 쓸 것이라고 예측했다.

직전 거래일인 18일 S&P500 지수는 3965.3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모건스탠리 연구원은 증시가 내년 초 저점에 이른 뒤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주식 매수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년부터 주요 상장기업 실적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큰 만큼 증시도 이를 반영해 내년 2분기부터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모건스탠리 연구원은 현재 기업들의 내년 실적 전망이 약 20% 정도 고평가된 수준이라며 실적 부진에 따른 주가 하락 가능성에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김민석 "부동산 정책 수단으로 세제는 가급적 뒷 순위, 선거 의식한 것 아니다"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재입찰 공고 뒤 하루도 지나기 전에 돌연 취소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삼표 회장 정도원 1심 무죄, 양대 노총 "검찰 항소해야"
경제부총리 구윤철 "5월9일 이전 매매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 때 다주택자 중과,..
금감원장 이찬진, 증권사 CEO 간담회에서 "부동산 PF 부실잔액 여전히 많아"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국 백악관, 한국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에 "긍정적 진전"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