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영화 관람 윤석열에 "북한 방사포 보고 못 받았다면 국기문란"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2-06-15 12:28: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북한이 방사포를 쏜 날 영화를 관람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다.

이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는 북한의 방사포 도발이 있었음에도 이 사실이 국민에게 숨겨진 채 안보 최고책임자가 영화관람 등을 했다”며 “안보위협에 대응하는 국가수장의 행동은 안보를 위한 정부 대응의 현 태세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영화 관람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에 "북한 방사포 보고 못 받았다면 국기문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송강호) 수상작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기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이어 “안보 최고책임자가 (북한의 방사포 발사를) 보고받지 못했다면 국기문란이고 보고받았다면 대통령의 안보의식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안보는 곧 국민 생명이자 국가 운명”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총풍사건 등 안보를 악용하고 경시하던 과거 보수정권과 달리 안보 문제를 최중대 국가 과제로 취급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12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브로커를 관람했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방사포로 추정되는 항적 여러 개를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13일 출근길에서 "방사포는 미사일에 준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필요한 대응을 했다"고 해명했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인 3월20일 북한이 방사포를 발사하자 이틀 뒤인 22일 인수위 간사단 회의에서 "9.19 합의 위반"이라며 "안보 상황을 챙겨달라"고 문재인 정부 대응에 비판적 태도를 보였다.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현장] 압구정 '유일 경쟁입찰' 5구역 재건축 합동설명회, DL이앤씨 '대표 지원사격..
삼성전자 노조 김영훈 노동장관과 면담, 사측 교섭위원 교체ᐧ입장 변화 촉구
비바리퍼블리카 1분기 순이익 10억 98% 급감, 토스증권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호실적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우주테크' 39%대 상승, 항공우주 ..
두나무 1분기 순이익 695억으로 78.3% 줄어,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 영향
[오늘의 주목주] '로봇사업 기대감' LG전자 10%대 상승, 코스피 6%대 급락 74..
증시 '검은 금요일' 불쏘시개 된 삼성전자 파업 그림자, 전문가 "코스피 단기 충격 가..
한미반도체, 미국 실리콘밸리에 '한미USA' 설립해 현지 진출 본격화
[15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우리에게 야당 복 있다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Who] 하나금융 두나무에 1조 지분투자 승부수, 함영주 디지털자산 생태계 '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