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코스닥, 기관 외국인 동반 매수에 2달 만에 2% 넘게 상승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2-05-13 16:24: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크게 올랐다.

글로벌 증시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에서도 기관과 외국인투자자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모두 3월 이후 2달 만에 2%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
 
코스피 코스닥, 기관 외국인 동반 매수에 2달 만에 2% 넘게 상승
▲ 13일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2% 이상 올랐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4.16포인트(2.12%) 오른 2604.24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하루에 2% 이상 오른 것은 3월10일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 만에 2600선을 회복했다.

한국거래소는 “미국 금리 안정세 및 위완화 강세로 아시아 증시가 급등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투자자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지수가 9거래일 만에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648억 원, 기관투자자는 856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06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을 살펴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0.38%)를 제외한 9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LG화학 주가가 5.05%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고 삼성SDI(4.43%), 현대차(3.32%), LG에너지솔루션(3.22%), SK하이닉스(3.21%), 삼성전자(2.47%), 네이버(1.67%), 카카오(1.36%), 삼성전자우선주(1.22%) 등이 뒤를 이었다.

코스닥지수는 19.42포인트(2.33%) 상승한 853.05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2% 이상 오른 것도 3월17일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미국 나스닥지수 상승 반전 및 금리 안정세 등에 따른 기관과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 유입으로 IT주가 강세를 보이며 코스닥지수가 2%대 상승 마감했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각각 1285억 원, 17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는 299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을 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4.54%)와 셀트리온제약(-2.79%)를 제외한 8개 종목의 주가가 올랐다.

HLB 주가가 간암 치료제 임상3상 성공 소식에 25.74% 뛰었고 엘앤에프 주가도 2차전지주 강세 흐름에 따라 6.35% 상승했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재입찰 공고 뒤 하루도 지나기 전에 돌연 취소
구윤철 "다주택 중과, 5월9일 이전 계약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당정 부동산감독원 설치 속도전, 투기 잡는 첨병 '빅브라더' 커지는 우려
[현장] 설탕부담금 국회 토론회, '부담금' 효과 두고 찬반 의견 갈려
금융지주 회장 연임 리스크 완화 기류, 신한 우리 BNK 주주환원 힘 실린다
삼성금융에 1위 더한 삼성카드, 김이태 모니모 시너지 추진력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