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윤석열 금융계 인맥 누가 있나, KB금융-허인 신한자산운용-조재민 눈길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3-10 13:13: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금융권과 증권업계 인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당선인이 금융 및 경제 분야에서 인사를 중용하거나 정책을 펼칠 때 이런 인맥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금융계 인맥 누가 있나, KB금융-<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69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인</a> 신한자산운용-<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08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재민</a> 눈길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 당선인과 같은 서울 충암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금융인들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윤 당선인은 충암고등학교 8회, 서울대학교 법대 37회 졸업생이다.

금융계에 충암고 인맥으로 ‘충여회’가 있다.

충여회는 2005년 여의도에 근무하는 충암고 동문들의 친목 모임에서 시작된 단체로 현재는 50여 명 안팎으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이사(9회)와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이사(9회),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10회), 정환 전 신한금융투자 부사장(11회), 김경배 전 금융투자협회 본부장(9회) 등이 충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조철희 아샘자산운용 대표이사(11회)가 회장을 맡고 있다.

충여회가 윤 당선인의 금융정책 방향 등과 관련해 조언을 주거나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시선이 많다. 

충암고는 경기고, 서울고, 경복고 등 기존 명문고 못잖게 유대감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12월 조재민 대표를 영입했던 데에는 윤 당선인과 학연이 고려된 것 아니냐는 말도 금융권에서 나왔다.

조 대표가 신한자산운용 대표로 오기 전에 KB자산운용 대표로 있었기 때문이다. 신한금융그룹이 라이벌인 KB금융그룹의 최고경영자(CEO) 출신을 자회사 대표로 영입한 것은 조 대표가 처음이었다. 

윤 당선인의 서울대 법대 인맥으로는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이 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금융계 인맥 누가 있나, KB금융-<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69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인</a> 신한자산운용-<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08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재민</a> 눈길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

허 부회장은 서울대 법대 80학번으로 윤 당선인(79학번)보다 1학번 아래다. 윤 당선인과 허 부회장은 서울대 법학대학원도 같이 다녔는데 석사 과정 졸업은 허 부회장이 1년 먼저 했다.

선거 운동 기간 윤 당선인을 향해 공개 지지를 선언했던 금융인들도 눈길을 끈다.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해 이종휘 전 우리은행장,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 김주하 전 NH농협은행장 등 전·현직 금융인 110명은 2월20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당시 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때 이들은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이 저지른 정책 실패로 국민이 도탄에 빠져 있는 현상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정권교체의 가치를 높이들어 공정과 신뢰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 것을 약속하는 윤석열 후보를 열렬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스페이스X 테슬라 '테라팹' 반도체 제조 책임에 인텔 전 임원 영입, 첨단 공정에 관여
[조원씨앤아이] 민주당 지지층·무당층 당대표 적합도, 김민석 36.3% vs 정청래 2..
프랑스 보건부 "5월 온열질환 사망자 300명, 예상치보다 14% 많아"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임시 CEO "미국 국가 차원 로봇 전략 필요, 중국에 역전 우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국민연금 'ESG 고려 정도' 공시해야, 책임투자 수준 제고 가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호남 반도체 투자에 대만 위기감, 대만 언론 "TSMC에 안주하면..
DB증권 "씨어스 심전도 모니터링 기기 '모비케어' 미국서 인허가 받아, 올해 매출 발..
NH투자 "실리콘투 목표주가 하향, 거래처 다변화 및 브랜드 확대로 수익성 주춤할 것"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긍정 47.6% vs 부정 49.9%, 민주당 43.3% vs ..
[서울아파트거래] 압구정2구역 신현대11차 전용 183.41㎡ 92억에 거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