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해외언론 "올해도 한국 조선3사 LNG운반선 수주호조 이어진다"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9-01-04 11:24: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선3사가 2019년에도 활발한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수주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조선해운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는 3일 "조선사들과 LNG시장 관계자들은 올해 LNG운반선 시장이 지난해보다는 다소 못할 수 있지만 여전히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외언론 "올해도 한국 조선3사 LNG운반선 수주호조 이어진다"
▲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LNG운반선.

2018년 세계에서는 2004년 이후로 가장 많은 LNG운반선 발주가 이뤄졌다. 대형 LNG운반선만 60척이 발주됐다. 

이 가운데 현대중공업이 무려 23척을 수주하며 선두를 달렸다.

발주처를 보면 현대중공업에 가장 많은 LNG운반선을 주문한 선사는 그리스 카디프가스(TMS Cardiff Gas)와, 플렉스LNG(Flex LNG),  캐피탈가스(Capital Gas) 등이다. 각각 4척씩 발주했다.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6월 터키 에너지회사와 계약한 LNG-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설비) 1척도 수치에 포함됐다. 이 설비는 2020년까지 인도된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LNG운반선 18척씩을 따냈다. 

대우조선해양에는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가 가장 많은 4척을 주문했고 삼성중공업은 모나코 가스로그(Gaslog)에서 가장 많은 7척의 계약을 따냈다.

조선3사가 수주한 대형 LNG운반선 외에도 소형 LNG운반선 등이 10척 발주되며 이 선종시장에 활력을 더 했다.

시장 조사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현재 LNG운반선의 글로벌 수주잔량은 전체 LNG운반선의 23%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에 민형배, 전북도지사 후보엔 이원택 확정
[14일 오!정말] 민주당 전용기 "박상용 검사는 혼을 담아 거짓말을 하려는 것"
이재명 "형벌은 최후의 수단으로 절제해야" "안전관리 신고포상금 횟수 제한 없애라"
[오늘의 주목주] 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평가이익' 기대에 10%대 상승, 코스피 2..
삼성전기 베트남 법인에 1.8조 투자, AI 반도체 기판 생산능력 확대
네이버웹툰 최고사업책임자 직책 신설, 배달의민족 출신 연고은 영입
[현장] 퇴직연금 시장 500조 규모로 커져, 보험연구원 "가입부터 수급까지 연금화 정..
[채널Who] 제약바이오업계 정보는 없고 실적은 부풀렸다, 미래 가치 '분식'하는 관행..
[채널Who] 기름값 폭등에 동맹은 균열,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 조치의 파장
'쌍방울 대북송금' 검사 박상용 증인선서 또 거부, 국정조사 '후반전' 시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