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한국은행 "유가·환율 안정세 이어지면 7월 소비자물가 오름폭 축소"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7-02 11:36: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은행이 유가와 환율 안정세에 따라 6월 나타난 소비자물가 상승률 확대 흐름이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2일 ‘물가상황 점검회의’에서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달보다 높아졌다”며 “중순경 유가의 일시 급등과 농축수산물 등의 기저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행 "유가·환율 안정세 이어지면 7월 소비자물가 오름폭 축소"
▲ 한국은행이 소비자물가 상승률 안정화를 전망했다. 사진은 5월29일 '경제전망 설명회'에서 이야기하는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 <한국은행>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6.31(2020년=100)로 나타났다. 2024년 6월보다 2.2%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월 1.9%를 보이며 2% 아래로 떨어졌으나 한 달 만에 다시 2%대로 올랐다.

다만 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완화할 수 있다고 바라봤다.

김 부총재보는 “최근과 같은 국제 유가와 환율 안정세가 이어지면 7월에는 소비자물가 오름폭이 축소될 것”이라며 “향후 상승률은 2% 근방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관세정책과 중동정세, 여름 기상 여건 등 불확실성이 크고 생활 물가도 높은 만큼 물가 상황을 계속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한국GM 이익잉여금 4조3465억 전입, 우선주 배당에 1236억 활용
현대차 미국에서 29만4128대 리콜, 아이오닉6·싼타페·G90 포함
파라타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671억, 초기 투자비와 경쟁심화 영향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200건설' 21%대 올라 상승률 1위, ..
민주당 서울·경기 후보 확정하고 부산 전재수는 무혐의, 국힘은 '공천 후유증' 계속
농협금융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선점 나서, 은행ᐧ증권ᐧ자산운용 삼각편대 구축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기판 경쟁력' 삼성전기 주가 9%대 올라, 코스피 미국 이란..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작년 매출 3697억 역대 최대, 4910과 아무드 모두 성장률 높아
이스타항공 지난해 매출 6301억으로 역대 최대, "올해 중화권 노선 확대"
금융위 첨단산업 지원 위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5월 출범, 서민 우선배정 20% 검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