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검찰, '사법농단 의혹' 임종헌 구속영장 청구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10-23 21:2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재판개입과 법관사찰 등 사법농단 의혹을 놓고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방검찰은 23일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공무상 비밀 누설,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사법농단 의혹' 임종헌 구속영장 청구
▲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임 전 차장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차장을 지내면서 재판 거래, 법관 사찰 등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행정권 남용과 관련해 실무 책임자로 활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임 전 차장이 법관을 사찰하고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손해배상 소송, 통합진보당 관련 소송,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댓글사건 소송 등 재판에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전 대표이사 수사기밀 유출, 하창우 전 대한변호사협회장 사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위한 법률 검토 및 비선 의료진 특허소송 상대 정보 유출 등과 관련해서도 수사를 받고 있다.

임 전 차장은 20일까지 모두 네 번 소환조사를 받았고 혐의를 계속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 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