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3일 게임빌 주가는 전날보다 0.16%(100원) 떨어진 6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게임빌은 일본에 새 모바일게임 ‘탈리온’을 출시하면서 주가도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는데 이날 소폭 하락했다.
넷마블 주가는 1.32%(1500원) 하락한 11만2500원, 엔씨소프트 주가는 0.35%(1500원) 내린 42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0.28%(200원) 떨어진 7만2500원, 웹젠 주가는 2.05%(350원) 하락한 1만6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컴투스 주가는 2.32%(3500원) 내린 14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NHN엔터테인먼트 주가는 2.56%(1300원) 떨어진 4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선데이토즈 주가는 2.70%(500원) 하락한 1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넵툰 주가는 3.15%(310원) 내린 9540원, 위메이드 주가는 4.66%(1200원) 떨어진 2만4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액토즈소프트와 썸에이지 주가는 급락했다.
액토즈소프트 주가도 8.26%(950원) 떨어진 1만550원, 썸에이지 주가는 9.14%(280원) 급락한 2785원에 장을 마감했다.
게임회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진 가운데 펄어비스 주가만 소폭 상승했다.
이날 펄어비스 주가는 전날보다 1.21%(2600원) 오른 21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