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9월 생산자물가지수 5년 만에 최고치, 농산물 가격 급등 영향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10-23 12:03: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생산자물가지수 5년1개월 만에 최고치에 이르렀다. 농산물 가격이 급등한 탓이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18년 9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5.78(2010년 100기준)로 8월(105.45)보다 0.5% 상승했다.
 
9월 생산자물가지수 5년 만에 최고치, 농산물 가격 급등 영향
▲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18년 9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5.78(2010=100 기준)로 8월(105.45)보다 0.5% 상승했다. <연합뉴스>

6월 이후 석 달 동안 연속 오름세를 보였으며 2013년 8월(105.81) 이후 5년1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생산자물가는 국내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수로 통상 1~2개월 정도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

올해 여름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른 탓에 생산자물가지수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9월 농림수산품지수는 136.57로 8월보다 1.5% 올랐으며 역대 최고 수준이다. 농산물은 토마토(96.7%), 상추(76%), 피망(92.6%), 건고추(14.9%) 등을 중심으로 8월보다 1.6% 올랐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석탄 및 석유제품이 오르면서 공산품지수도 0.3% 상승했다. 경유는 6.6%, 휘발유는 5.7% 올랐고 등유과 나프타도 각각 5.5%씩 뛰었다.

서비스물가는 금융 및 보험부문의 상승으로 8월보다 0.1%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