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파산 저축은행 공적자금 회수율 41%, 유의동 "예보 더 집중해야"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8-10-22 12:15: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예금보험공사가 저축은행에 투입한 공적자금을 절반 넘게 회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이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예금보험공사로부터 받은 ‘파산재단별 자금 지원 및 회수 현황’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예금보험공사가 저축은행에 투입한 공적자금의 회수율은 41.5%로 나타났다.
 
파산 저축은행 공적자금 회수율 41%, 유의동 "예보 더 집중해야"
▲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

예금보험공사는 2011년 이후 파산한 저축은행들에 공적자금 27조290억 원을 투입했다. 이 가운데 올해 상반기까지 회수한 자금은 11조2165억 원이었다.

저축은행별 회수율은 에이스저축은행이 17.1%로 가장 높았다. 부산저축은행(14.3%), 한주저축은행(13.4%), 보해저축은행(11.1%) 순으로 뒤를 이었다. 

부산2저축은행의 회수율은 10.8%로 30개 파산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낮았다. 

금액별로 보면 부산저축은행의 미회수 금액이 2조7049억 원으로 가장 컸다. 토마토저축은행과 제일저축은행이 각각 2조2614억 원과 1조8634억 원 순이다. 

유 의원은 “예금보험공사의 회수율을 높일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저축은행들로부터 인수한 자산 가운데 규모가 큰 것들은 매각에 더욱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 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