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교황 프란치스코 "북한에서 공식 초청장 오면 무조건 응답"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10-18 21:03: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교황 프란치스코 "북한에서 공식 초청장 오면 무조건 응답"
▲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으로부터 공식 방북 초청장이 오면 무조건 응답할 것이고 나는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프란치스코 교황이 북한 방문을 사실상 수락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으로부터 공식 방북 초청장이 오면 무조건 응답할 것이고 나는 갈 수 있다”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발언은 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북 요청 의사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문 대통령이 전달한 말씀으로도 충분하다”면서도 “북한에서 공식 초청장을 보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은 38분 동안의 비공개 단독 면담을 포함해 55분의 면담을 진행했다.

문 대통령은 17일 이뤄진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에 감사의 뜻도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반도에서 평화 프로세스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 정부의 노력을 강력하게 지지한다”며 “멈추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두려워하지 말라”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