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아주캐피탈 목표주가 상향, 우리은행에 인수될 가능성 높아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8-10-18 09:27: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주캐피탈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아주캐피탈이 주요 주주들의 지지, 안정된 실적 등을 토대로 우리은행에 인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주캐피탈 목표주가 상향, 우리은행에 인수될 가능성 높아
▲ 박춘원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아주캐피탈의 목표주가를 7500원에서 88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중립(HOLD)을 유지했다. 

아주캐피탈 주가는 전날 82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웰투시인베스트먼트(74%), 아주산업(13%) 등 아주캐피탈의 주요주주가 아주캐피탈을 우리은행에 매각하길 바라고 있다”며 “우리은행도 과거 캐피탈을 보유한 경험이 있고 모든 금융지주들이 캐피탈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아주캐피탈 인수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 

아주캐피탈은 2017년 4분기부터 대출채권, 할부금융, 리스, 렌탈 등 영업자산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대출채권 이자도 지난해 3분기보다 16% 늘어난 762억 원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정됐다.

김 연구원은 “아주캐피탈이 올해 우리은행으로 인수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자금 조달이 원활해진 것으로 보인다”며 “인수가 확정되면 신용등급 상향으로 조달 금리가 추가적으로 줄어들어 이익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진투자증권은 아주캐피탈의 올해 순이익 예상을 674억 원에서 829억 원으로 높여 잡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