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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레드닷 어워드 올해의 브랜드'로 뽑혀,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8-10-16 1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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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레드닷 어워드'에서 '올해의 브랜드'에 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16일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에서 올해의 브랜드로 뽑혔다"며 "이는 한국 기업 가운데 2번째이며 국내 자동차업체로서는 최초"라고 밝혔다. 
 
현대차 '레드닷 어워드 올해의 브랜드'로 뽑혀,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
▲ '2018 레드닷 어워드 에서' 올해의 브랜드'에 선정된 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

올해의 브랜드는 레드닷 어워드가 매년 제품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의 시상 결과를 종합해서 주는 상이다.

1년 동안 디자인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창의성과 혁신성을 보인 브랜드를 선정한다. 

레드닷 어워드는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된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매년 주관하고 있다.

현대차는 2012년 i30으로 처음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뒤 제네시스(DH), i10,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넥쏘, 코나 등이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올해는 제품 디자인(수송 디자인) 부문에서 넥쏘와 코나 2개 차종이 본상을 받는 등 레드닷 어워드에서 모두 7개의 상을 탔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데 자부심을 품고 꾸준히 창의적 도전을 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의 브랜드 시상식은 26일 독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열린다. 현대차에서는 조원홍 고객경험본부장 부사장 등이 참석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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