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손해보험사, 장기 위험손해율 개선 더뎌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고전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10-16 11:59: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손해보험사들이 2019년 상반기까지 실적을 개선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6일 “장기 위험손해율 개선이 생각보다 더디게 나타나고 있는 데다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크게 좋아지기 어려울 것”이라며 “손해보험사들이 내년 상반기까지는 실적을 개선하기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해보험사, 장기 위험손해율 개선 더뎌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고전
▲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6일 “장기위험손해율 개선이 생각보다 더디게 나타나고 있는 데다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크게 좋아지기 어려울 것”이라며 “손해보험사들이 실적을 개선하기까지 시일이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의 9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포인트, 5.3%포인트, 8.6%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7월과 8월에 이어 9월에도 손해율이 높아졌지만 자동차보험료 인상폭이 기존보다 증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정비수가 인상을 반영해 2%가량의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추진되고 있다”며 “그러나 정비업체와 협상이 올해 연말에나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돼 자동차보험료 인상폭이 기대치보다 더 커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독립보험대리점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점도 손해보험사에 부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독립보험대리점 경쟁이 완화될 것이란 관측도 있었으나 시책(특별수당)비용 수준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손해보험사들의 사업비 부담은 여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 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