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12일 서울 동작구 50플러스센터에서 ‘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All100플랜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12일 열린 All100플랜 아카데미의 모습. |
NH농협은행이 은퇴자들의 노후 준비를 위한 금융 강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NH농협은행은 12일 서울 동작구 50플러스센터에서 ‘따뜻한 은퇴 금융을 위한 All100플랜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강연은 김효선 NH농협은행 WM자문센터 부동산부문 수석위원이 ‘2019 부동산 투자 전략 및 현명한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50플러스센터'는 서울시의 50~64세 시민의 노후 준비를 지원하는 ‘50플러스정책’에 따라 설립됐다.
NH농협은행은 동작, 노원, 서대문 등 50플러스센터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고 자산관리 솔루션 서비스, 재무설계 컨설팅 서비스, 은퇴 관련 강의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창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NH농협은행은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50플러스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따뜻한 은퇴 금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