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사회적 책임' 평가 세계 64위, 작년보다 25계단 상승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세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글로벌 컨설팅업체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가 최근 발표한 ‘2018년 글로벌 CR 100대 기업’ 순위에서 삼성전자는 64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 '사회적 책임' 평가 세계 64위, 작년보다 25계단 상승
▲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 사장.

글로벌 CR 100대 기업 순위는 기업 지배구조, 사회적 영향, 근로자 대우 등을 기준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점수화한 것으로 레퓨테이션 인스티튜드가 매년 발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꾸준히 30위권 안에 들어있었지만 2017년에는 갤럭시노트7 발화 문제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최순실 사건 연루 혐의 등 악재로 89위로 급락했다가 이번 발표에서 64위로 조금 높아졌다.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는 “기술분야의 업체 가운데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점수가 올랐다”며 “2017년 갤럭시노트7 발화사건 직후 즉각 사과한 것이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미국 구글은 71.9점으로 1위에 오르며 세계에서 사회적 책임을 가장 잘 수행한 기업으로 꼽혔다. 삼성전자와 세계 양대 스마트폰 업체로 여겨지는 애플은 89위에 그쳤다.

국내 기업 가운데 LG는 지난해 76위었지만 올해 31위로 뛰어올라 2년 연속 삼성전자를 제쳤다. 작년에 92위에 올랐던 현대자동차는 올해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