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에쓰오일, 푸드뱅크에 유류비 5천만 원과 윤활유 1천만 원 지원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10-11 11:48: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쓰오일이 푸드뱅크 차량에 유류비와 윤활유를 지원했다.

에쓰오일은 소외 이웃을 위한 푸드뱅크의 무료 식품 나눔사업 차량에 쓰일 유류비 5천만 원과 1천만 원 상당의 윤활유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쓰오일, 푸드뱅크에 유류비 5천만 원과 윤활유 1천만 원 지원
▲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후원금은 농어촌 지역 푸드뱅크에 전달돼 저소득가정, 홀몸 어르신, 복지 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식품을 배달하는 푸드뱅크 차량의 주유와 윤활유 교환에 사용하게 된다.

에쓰오일은 2012년부터 7년째 이 사업을 진행 중인데 2014년부터는 자회사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도 동참하고 있다.

이번 후원에도 에쓰오일이 5천만 원 규모의 후원금을, 에쓰오일토탈윤활유가 1천만 원 상당의 윤활유를 내놓았다. 

에쓰오일은 에쓰오일토탈윤활유 지분 50%+1주를 보유하고 있다. 

푸드뱅크는 식품 제조업체나 개인으로부터 식품을 기탁받아 이를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복지 서비스단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LS증권 "휴메딕스, 필러 수출 국가 확대 및 스킨부스터 사업 본격화"
신한투자 "달바글로벌 현 주가 다시 매력적, 불편함을 다 반영한 주가"
교보증권 "오리온 매출액 두 자릿수 성장, 코코아류·유지류 원가 부담 여전"
LG유플러스 해킹 서버 폐기 의혹에 "계획된 폐기, 의혹과 무관한 서버"
김범수 1심 무죄·부실 키이스트 매각 'SM엔터 호재', K팝 종가 위상 회복하나
DS투자 "SK바이오팜 관세 적극적 대응, 2nd 파이프라인 도입은 지연 중"
'4년차' 드림에이지 첫 대형 신작 '아키텍트' 공개, 정우용 실적 가뭄 속 '단비' 기대
하나증권 "SK바이오팜 2026년도 꾸준한 성장 예상, 2nd 제품 도입 임박"
[현장] 한성일 차백신연구소 대표 "대상포진·동물항암제 집중, 2027년 본격 매출 목표"
삼성전자 송재혁 CTO "반도체 협력 물리학 넘어 지구화학, 생물학으로 확장되고 있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