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대우 차세대 전산시스템 도입 첫 날 전산장애 발생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10-08 13:48: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가 차세대 전산 시스템을 선보였지만 첫 날 전산 오류가 발생했다.

미래에셋대우는 8일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의 합병 이후 2년여 만에 차세대 전산 시스템을 내놓았다. 
 
미래에셋대우 차세대 전산시스템 도입 첫 날 전산장애 발생
▲ 미래에셋대우 기업로고.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5월부터 태스트포스팀을 꾸려 새 시스템을 준비해 왔다.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이 2016년 말에 합병한 뒤 미래에셋대우는 대우증권의 전산 시스템을 중심으로 운영해왔지만 종종 전산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번 차세대 시스템에는 국내 주식과 해외주식 간 증거금을 통합 관리해 국내 주식을 매도한 뒤 해외 주식을 매수하거나 해외 주식을 매도한 뒤 국내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통합 증거금제도가 적용됐다.

이밖에 소액 이체 서비스와 ID가 필요없는 온라인 접속 서비스, 모바일통장 서비스 등이 담겼다.

하지만 8일 장이 열린 뒤 미래에셋대우의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하면서 주식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접속이 되더라도 호가 창이 뜨지 않는 등 작동 오류도 발생했다.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에서도 관심종목을 불러오는 과정에서 일부 지연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모바일에서는 정상적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나 홈트레이딩 시스템에서 문제가 발생해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주문을 낸 고객에게는 온라인 수수료를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 매도 주문에 문제가 있으면 규정에 근거해 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한 소비자 잡기 ..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S&P글로벌 "전기화·AI·국방 수요에 구리 부족 심화될 것, 공급망 못 따라가"
새마을금고 '현미경 감독' 나서는 금감원, 김인 리스크관리 역량 시험대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셀트리온 주가 발목 원가율 족쇄 풀렸다,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 러브콜 쇄도
'전기차 의무 판매량 2030년 50% 맞춰라', 정부 정책에 업계 "테슬라·BYD만 ..
[현장] KT 위약금 면제에 가입자 쟁탈전, 신도림 테크노마트 지금 '페이백' 경쟁에 ..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togo
MTS에서 관심종목 문제만 있는게 매도매수 호가창도 안보였어요. 주문하려고하면 먹통이 되서 주문도 안들어가고.
장애가 2시간 넘게 발생하고 오후에 또 발생했는데 사과 문자 한통 없음.
   (2018-10-08 1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