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경찰, '개인별장에 오리온 돈 쓴' 혐의로 이화경 구속영장 신청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10-02 16:26: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찰이 별장 건축비를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화경 오리온그룹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일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업무상 횡령으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이 부회장의 사전구속영장을 1일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 '개인별장에 오리온 돈 쓴' 혐의로 이화경 구속영장 신청
▲ 이화경 오리온그룹 부회장.

이 부회장은 2008~2014년 경기도 양평에 개인 별장을 지으면서 법인 자금 200억 원을 공사비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4월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이 부회장의 남편인 담철곤 회장을 피의자로 보고 수사를 진행해 왔다. 담 회장은 9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그러다 별장 건축에 실질적으로 관여한 인물이 이 부회장이라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하고 이 부회장 역시 피의자로 조사를 진행했다.

이 부회장은 경찰 조사에서 문제의 건물이 회사 연수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특수수사과 관계자는 “이 부회장의 신병 처리가 결정되는 대로 그 외 관련자들의 혐의 유무를 최종 검토해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익 1133억 원으로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921억으로 7.9% 증가, 택배 물동량 4.5억 박스로 1..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