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네이처셀 주가는 급등했다. 27일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보다 8.48%(1200원) 급등한 1만5350원에 장을 마쳤다.
제일약품 주가는 2거래일 연속 급등을 마감하고 이날 1%(600원) 내린 5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내렸지만 녹십자셀과 녹십자랩셀, 앱클론 주가는 소폭 올랐다.
신라젠 주가는 0.58%(600원) 내린 10만2400원에, CMG제약 주가는 0.86%(50원) 내린 5770원에 장을 끝냈다.
코미팜 주가는 2.98%(800원) 하락한 2만6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제넥신 주가는 5.11%(5600원) 내린 10만4천 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0.33%(400원) 하락한 12만100원에 장을 마쳤다.
동성제약 주가는 4.84%(1800원) 떨어진 3만5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필룩스 주가는 3.05%(550원) 하락한 1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스코텍 주가는 3.47%(950원) 내린 2만6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녹십자셀 주가는 0.81%(600원) 상승한 7만45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1.16%(700원) 오른 6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앱클론 주가는 2.41%(1400원) 상승한 5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줄기세포기업 주가 역시 대부분 하락했지만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상승했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2.02%(1천 원) 오른 5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5.11%(1300원) 하락한 2만4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3.62%(350원) 하락한 9320원에,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2%(1천 원) 내린 4만890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1.66%(1400원) 떨어진 8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파미셀 주가는 3.22%(550원) 내린 1만655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2.82%(1700원) 내린 5만8500 원에 거래를 끝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3.7%(4천 원) 떨어진 10만4천 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3.38%(3200원) 내린 9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 주가 역시 하락세를 보였지만 셀바스헬스케어와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올랐다.
셀바스헬스케어 주가는 3.07%(170원) 오른 571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34%(400원) 오른 11만9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올릭스 주가는 0.13%(100원) 내린 7만9900원에 장을 마쳤다.
인스코비 주가는 0.43%(40원) 내린 9290원에 장을 마쳤고 텔콘RF제약 주가는 2.37%(250원) 하락한 1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97%(450원) 내린 2만2400원에, 바이로메드 주가는 3.14%(7800원) 떨어진 24만80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소폭 올랐다.
메디톡스 주가는 0.96%(5900원) 상승한 61만9천 원에. 휴젤 주가는 0.66%(2800원) 오른 42만78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