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지수 단기 반등 가능, 은행주와 IT업종 투자 매력적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9-27 08:42: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추석 연휴 이후에 단기적으로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익 성장 기대감이 큰 IT하드웨어와 은행주가 단기 투자 유망 업종으로 꼽혔다. 
 
코스피지수 단기 반등 가능, 은행주와 IT업종 투자 매력적
▲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27일 “추석 연휴 이후 코스피지수는 2300선을 지지선으로 삼아 반등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을 향한 기대감이 코스피지수의 차별적 금융시장 안정성과 가격 및 가치 매력을 주목받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중원 현대차증권 연구원도 “9월 수출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우려가 높았던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이 큰 무리 없이 마무리된 점은 호재”라며 “연휴 이후 주식시장에서 3분기 실적 개선 업종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파악했다.

다만 글로벌 무역분쟁의 여파가 가시화될 가능성이 있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대외 노출도가 낮고 변동성이 낮은 주식에 관심을 둬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한국은 글로벌 및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의 위험국 가운데 하나”라며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금리 인상)가 지속되면서 신흥국의 금융불안이 빈번해지고 금융시장에 끼치는 영향력이 커질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한다”고 내다봤다.

OECD는 2018년, 2019년 글로벌 경제 성장률을 각각 0.1%포인트, 0.2%포인트 하향 조정하며 무역 갈등을 세계 경제의 최대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실적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차별적 이익 개선 기대감이 커질 수 있는 조선, IT하드웨어, IT가전, 은행업종을 단기매수 종목으로 추천한다”며 “특히 오랫동안 투자대상에서 소외됐던 은행주는 저가 매력에 하반기 실적, 배당 이슈 등이 있는 만큼 비중을 늘릴 기회”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