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트럼프 "북한과 엄청난 진전, 김정은과 곧 만나게 된다"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8-09-20 13:42: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평양 남북 정상회담의 성과에 전폭적으로 환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들(남북 정상)은 만났고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우리는 북한과 관련해 엄청난 진전(tremendous progress)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북한과 엄청난 진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53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정은</a>과 곧 만나게 된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그는 “내가 대통령이 되기 전 우리는 북한과 전쟁을 치르게 될 것처럼 보였는데 지금은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많은 진전을 이뤘다”며 “인질들이 돌아왔고 유해들이 계속 송환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미사일 실험도 핵 실험도 없다는 것”이라며 “그(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나도 매우 차분한 상태로 대화를 계속하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곧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해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빠른 시일 안에 성사될 가능성을 내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공동기자회견이 있은 지 1시간쯤 지난 뒤 트위터에 글을 올려 “김 위원장이 핵사찰과 국제 전문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엔진시험장과 미사일 발사대를 영구적으로 폐기하는 데 합의했다”며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10일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4차 친서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요청했고 백악관은 조율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