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일진머티리얼즈 목표주가 상향, 2차전지 소재 수요 늘어 실적 호조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8-09-19 10:17: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진머티리얼즈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일렉포일의 수요가 늘어 3분기에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일진머티리얼즈 목표주가 상향, 2차전지 소재 수요 늘어 실적 호조
▲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대표이사 사장.

김정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일진머티리얼즈 목표주가를 기존 6만3천 원에서 7만 원으로 높여 잡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일진머티리얼즈 주가는 18일 5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일진머티리얼즈는 2차전지의 필수 소재인 일렉포일을 제조해 판매한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올해 3분기에 매출 1329억 원, 영업이익 16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20.9% 늘어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2분기에 인쇄회로기판용 일렉포일 생산량 1200톤가량을 2차전지용 일렉포일 생산량으로 전환했다.

김 연구원은 “수요가 높은 2차전지용 일렉포일은 2분기의 생산량 전환이 반영돼 5%이상 출하량 성장이 예상된다”며 “인쇄회로기판용 일렉포일도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일진머티리얼즈는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생산량 신규 증설이 올해 완료를 앞두고 있어 2019년 2차전지용 일렉포일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일진머티리얼즈는 2019년 2차전지용 일렉포일의 출하량이 올해보다 6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파악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2차전지업황 개선에 따른 수혜도 볼 것으로 전망됐다.

전기차용 2차전지 수요가 늘면서 글로벌 배터리업체들은 생산량을 늘리고 있지만 글로벌 일렉포일회사는 일진머티리얼즈를 포함해 4개 회사 안팎 수준이다.

김 연구원은 “전기차용 2차전지 수요가 늘지만 일렉포일 수급상황은 타이트하다”며 “일진머티리얼즈는 2차전지용 일렉포일의 평균 판매가격 개선도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일진머티리얼즈는 2018년 매출 5180억 원, 영업이익 56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4.1%, 영업이익은 12.0%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