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18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남궁훈</a>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가 코스닥 상장을 취소하고 2019년을 목표로 기업공개를 다시 추진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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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올해를 목표로 기업공개를 추진해왔지만 감리 절차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차라리 상장을 미뤄 재무적 투명성을 높이고 기업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리기로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카카오게임즈 올해 상장 철회,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18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남궁훈</a> "가치 올려 내년 재추진" " height="18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9/20180918160636_13994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18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남궁훈</a>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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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그동안 진행하고 있던 기업공개와 관련한 절차를 모두 멈추고 코스닥에 상장을 철회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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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 대표는 “올해 주요 과제 가운데 하나인 기업공개의 철회는 면밀한 판단에서 내린 결론”이라며 “카카오게임즈는 플랫폼, 퍼블리싱, 개발 등 게임사업의 수직계열화를 강화해 앞으로 기업공개를 할 때 그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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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경영전략 상의 이유로 올해 기업공개 중단이라는 큰 결단을 내린 것”이라며 “카카오게임즈 올해 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히려 2019년 상장을 하면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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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상장을 미루더라도 투자자들의 신뢰 확보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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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는 장기적 관점에서 새 게임 개발이나 지식재산권(IP) 회사의 인수합병 등 현안들을 먼저 해결한 뒤 감리를 받기로 했다”며 “오히려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상장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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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그동안 올해를 목표로 상장하기 위해 감리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예상보다 마무리 시점이 늦어졌다.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카카오게임즈가 보유한 개발 자회사들 지분 가치를 평가하는 소명작업이 늦어졌기 때문이란 추측도 업계에서 나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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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우선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감리 절차에 충실히 협조하기로 했다. 2019년 상장을 앞두고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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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 절차는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카카오게임즈의 지속적 소통 아래 이뤄진다. 카카오게임즈가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요구에 따라 감리대상 기업의 정보 등을 넘기는 등 방식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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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카카오게임즈가 2019년에도 ‘패스트트랙’을 다시 적용받을 수 있을지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점은 불안요소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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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우량기업에 주어지는 상장 간소화 절차인 패스트트랙을 적용받아 6월 말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하지만 2019년에는 상장과 관련한 규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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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카카오게임즈의 올해 실적이 2019년 상장 재추진의 성공 여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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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안에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출시하기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 게임은 개발사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배포를 맡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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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8월16일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타워 for kakao’ 등 게임 등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어 하반기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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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진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올해 여러 플랫폼을 운영하는 자회사에서 수익화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며 “특히 자회사 카카오게임즈 기존 게임의 견조한 성과와 배틀그라운드 등 성과를 반영해 탄탄한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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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078억 원, 영업이익 215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30.55% 늘어나는 것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비상장기업으로 분기별 실적을 따로 발표하지 않는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