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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김대중 대통령 막내 비서실장 당대표 돼 인사드린다"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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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김대중 대통령 막내 비서실장 당대표 돼 인사드린다"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와 전·현직 의원들이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헌화를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18일 '오!정말'이다.

막내 비서실장
“대통령님의 막내 비서실장이 대통령님 뒤를 이어 민주당 당대표가 돼 인사드린다. 오늘을 위해서도, 어제 꼭 당선되고 싶었다. 돌이켜보니 (김 전 대통령은) 젊은 저에게 참 많이 맡기셨다. 세대차를 넘어 비슷한 결론을 내릴 때마다 (저는) 신기해하고는 했다. 지금 이재명 대통령에게 느끼는 실사구시 민생우선 사고와 너무 비슷한 경험이었다. 그래서 (김 전) 대통령님의 비서실장이 이 대통령의 총리가 됐나보다.” (김민석 신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현충원 내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김 전 대통령의 영정 앞에서 인사한 뒤)

팀 민주당 vs 정청래 표
“최민희 수석최고위원님, 이제 ‘팀정청래’가 아닌 ‘팀민주당’을 위해 뛰어 주시라. 8·17 전당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제 우리는 경선의 치열함을 뒤로하고, 당정청 원팀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온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다. 그런데 새 지도부 출범 첫날부터 원팀 민주당에 찬물을 끼얹는 발언이 나와 걱정이다. 최민희 수석최고위원은 당선 직후 자신이 1위가 된 것을 두고 ‘정청래 후보가 나눠준 표’, ‘정청래 되게 하려 뛴 것’이라고 말했다. 수석최고위원의 첫 일성으로는 무책임하고 부적절하다. 개인적 앙금이 남았더라도 당의 통합과 단결, 미래비전을 밝히는 것이 수석최고위원다운 품격일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김민석 신임 당대표를 지원했던 채현일 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최고위원 선거에서 ‘팀정청래’로 분류됐던 최민희 신임 수석최고위원을 직격해)

“이건 제 표가 아니고 정 전 대표를 지지하는 표가 온 것이다. 정 전 대표가 대표가 되게 하기 위해 뛰었는데 안 됐기 때문에 사실 제가 최고위원이 된 건 별로 의미가 크지 않다.”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서 ‘팀정청래’로 꼽혔던 최민희 수석최고위원이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자신의 당선을 당대표 선거에서 패배한 정청래 전 대표의 덕으로 돌리며)

다 함께 손을 맞잡을 때 
“국민의 삶을 외면하고 서로를 적대시하는 백해무익한 정쟁보다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손을 맞잡을 때다. 국민의 삶의 개선, 또 불공정과 비정상의 중단 없는 개혁, 글로벌 초격차 강국의 실현을 위해서 국민의 권리를 대신 행사하는 정치권 모두가 긴밀하게 협력하자고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재한 을지국무회의 및 국무회의에서 통합을 강조하며)

저만 제안받은 줄
“처음엔 저만 제안받은 줄 알고 기분이 좀 야릇했는데 며칠 뒤에 보니 저 말고도 우리 당에서 몇몇 의원이 제안받은 사실을 알았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청와대로부터 골프 회동을 제안받은 속내를 털어놓고) 권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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