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넥슨, '지스타2018'에서 B2C 최대규모 300부스 운영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9-17 18:04: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슨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넥슨은 11월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 기업과 개인 사이 거래(B2C) 단일로는 가장 큰 규모인 300부스로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넥슨, '지스타2018'에서 B2C 최대규모 300부스 운영
▲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기업과 기업 사이 거래(B2B) 관에는 30부스를 마련해 해외 협력사들과 교류할 계획을 세웠다. 야외 전시관도 따로 운영한다. 
 
넥슨은 “올해로 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14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하는 것”이라며 “여러 게임 콘텐츠와 볼거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지스타 출품작 정보와 슬로건 등은 앞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지스타는 11월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게임 전시회다.

올해 14회째 열리는 것으로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며 올해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코리아’가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국회 법사위서 '최대 5배 손해배상' 허위조작정보근절법 민주당 주도 통과
법무장관 정성호 "YTN 민영화 승인 취소 판결에 항소 포기 지휘"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여의도역 신안산선 건설현장 사고에 사과, "책임 다할 것"
신안산선 여의도역 공사 현장서 철근 무너지는 사고로 사망자 1명 나와
금투협 선택은 '현역 증권사 대표', 황성엽 '코스피 5천'으로 자본시장 대전환 이끈다
카카오뱅크 첫 해외투자처 '슈퍼뱅크' 인도네시아 증시 상장, 윤호영 "글로벌 경쟁력 입증"
금감원장 이찬진 "증권사 해외투자 영업경쟁 과열 우려, 위법행위 엄정 조치"
소비자보호평가 라이나생명·현대카드 양호, 토스뱅크·하나캐피탈 등 8곳 미흡
고려아연 "국내 공장 신설 등 1.5조 투자 2029년까지 차질없이 진행할 것"
[원화값 뉴노멀⓼] 크래프톤 올해도 최대 실적 눈앞, 김창한 환율 효과까지 더해져 미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