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마트, 가전 '큰손' 게임매니아 겨냥해 체험형 게임매장 열어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8-09-17 14:22: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마트가 가전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게임 매니아를 잡기 위해 체험형 게임매장을 연다.

이마트는 21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죽전점 일렉트로마트에 체험형 게임 전문매장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마트, 가전 '큰손' 게임매니아 겨냥해 체험형 게임매장 열어
▲ 이마트 죽전점 로지텍 게이밍 매장. <이마트>

이마트는 181제곱미터(55평) 규모의 매장에서 게임 관련 기기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브랜드존을 선보인다.

이마트 관계자는 “죽전점 일레그로마트의 주제가 ‘체험형’ 매장인만큼 이번 게임기기 매장에서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매장을 꾸몄다”고 말했다.

게임 전문매장을 브랜드존, 주변기기 브랜드존으로 구성했다. 브랜드존에서는 로지텍과 아수스, 샤오미 등 3개 회사의 제품이, 주변기기 브랜드존에서는 ‘쿠거’와 ‘제닉스’, ‘스카이디지탈’ 등의 제품이 전시된다.

모두 180여 가지 게임 관련 기기를 체험형 게임매장에서 판매하기로 했다.

게임의 입문자부터 준전문가까지 고객층을 폭넓게 설정하고 여러 가격대의 상품을 판매한다.

고객이 프로게이머처럼 ‘배틀그라운드’ 등의 PC게임을 직접 해볼 수 있도록 모두 14대 규모의 게임 체험존을 마련했다. 체험존은 실제 프로게이머팀이 경기할 때 사용하는 의자와 키보드, 마우스 등 주변기기들을 갖췄다.

체험형 게임매장을 홍보하기 위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팀 ‘그리핀’의 팬사인회와 할인 및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이민재 이마트 가전 바이어는 “지난해 게이밍 상품의 매출이 2016년보다 274% 늘어난 데 이어 올해 1~8월 매출도 2017년 같은 기간보다 123.5%가 증가했다”며 “당분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여러 판매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