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9월 말과 10월 초 빕스,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등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 매장에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 CJ푸드빌의 외식 매장 '빕스' 매장 내부.
빕스와 계절밥상은 전국 매장에서 ‘CJ외식전용 상품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빕스와 계절밥상 매장에서 CJ외식 상품권을 10만 원 이상 구매하면 빕스는 ‘To-go 페퍼로니 피자’를, 계절밥상은 ‘돼지 고추장구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빕스와 계절밥상 모두 해당 외식 매장의 1인 식사권을 선물한다.
빕스에서는 10월14일까지, 계절밥상에서는 9월25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제일제면소는 '한우육회 물회국수', '가자미구이 미역국수' 등 가을 메뉴의 50% 할인 쿠폰을 CJONE 애플리케이션(앱) 가입 고객에게 증정한다. 이 쿠폰은 21일까지 CJONE 앱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2천 명이 내려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10월9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빌 외식 매장은 일부 백화점과 쇼핑몰 입점 매장을 제외하고 추석 연휴 동안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며 “추석 연휴에 CJ푸드빌 외식 매장에서 가을 신메뉴도 맛보고 CJ외식전용 상품권으로 감사의 마음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