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롯데정밀화학 목표주가 하향, 제품 가격 약세로 3분기 수익 기대이하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9-17 09:14: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정밀화학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가성소다 가격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어 롯데정밀화학이 3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정밀화학 목표주가 하향, 제품 가격 약세로 3분기 수익 기대이하
▲ 이홍열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한상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7일 롯데정밀화학 목표주가를 기존 8만5천 원에서 7만5천 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4일 롯데정밀화학 주가는 5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정밀화학의 주력 제품인 가성소다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어 목표주가가 하향됐다.

가성소다 가격은 2017년 11월에 톤당 700달러 안팎을 보였지만 7월에 361달러까지 떨어졌다. 9월 현재 440달러 수준을 회복했지만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급 상황이 제품 가격에 불리한 방향으로 흐르면서 가성소다업황이 부진한 것으로 파악된다.

공급을 살펴보면 중동 국가들의 생산물량 증가뿐 아니라 일본 기업의 공장 정기 보수 마무리 등으로 아시아 지역에 공급되는 가성소다 물량은 증가했다.

반면 수요는 중국의 환경 규제 영향으로 부진했다.

롯데정밀화학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644억 원, 영업이익 54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17.8%, 영업이익은 84.4% 늘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애초 증권가가 내다봤던 롯데정밀화학의 3분기 영업이익 570억 원과 비교하면 이를 하회하는 영업이익을 내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