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추석을 앞두고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헬스원의 건강식품을 선물세트로 내놓았다.
롯데제과는 프리미엄 홍삼브랜드 ‘황작’을 비롯한 건강식품들을 추석 선물세트로 구성해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제과가 출시한 추석 선물세트는 △‘황작상황수’, ‘황작수골드’, ‘황작녹용진액’, ‘황작홍삼진액’, ‘황작 황작고’ 등 황작세트 △여성 소비자들을 위한 ‘아로니아 홍삼’, ‘석류와 콜라겐’ △중장년층을 위한 ‘혈압컨트롤엔N나토키나제’ 등이다.
황작은 6년근 홍삼을 주 원료로 한 건강식품이다.
‘황작 황작고’는 황작 선물세트 가운데 특허 받은 공법으로 생산해 Rg3 함유량이 높은 제품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롯데제과 관계자는 설명했다.
홍삼 한 뿌리에 극소량만 얻을 수 있는 Rg3은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혈압컨트롤엔 N 나토키나제’는 발효식품 '낫토'에서 추출한 나토키나제를 주 성분으로 만들어진 건강식품이다. 나토키나제는 혈전 분해를 통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성분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고객들이 편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특히 홍삼세트는 전부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편리함을 더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